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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클로 광고를 본 위안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반응 [씨브라더]

2019-10-21 167 Dailymotion

일본 패션업체 유니클로의 광고 영상이 논란입니다.
영어와 일본어 자막에서 '오래전 일'이라고 적은 부분을 한국어 자막에는 '80년 전'이라고 한 것인데요.
굳이 한국어 자막만 이렇게 표기한 것이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.
유니클로 측에서 "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광고를 내리겠다"고 밝혔지만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.
위안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는 유니클로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에 서 '누구처럼 쉽게 잊지 않는다'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했습니다.
이 영상을 제작한 윤동현 씨는 [씨브라더]와의 인터뷰에서 "양금덕 할머니가 무시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"며 "우리가 역사를 잊지 않아야 사회가 바뀌어 갈 것이다"라고 영상 제작 이유를 밝혔는데요.
유니클로 광고를 둘러싼 논란을 [씨브라더]에서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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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http://incompetech.com/music/royalty-free/index.html?isrc=USUAN1100620
아티스트: http://incompetech.com/